강아지무는버릇은 훈육과 산책이 가장중요!
성장기 이갈이와 호기심천국일때는 물고 뜯고 맛보기 때문에 훈육을 해줘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의 단어와 행동에 의해 어떠한 판단을 내리기때문에 훈육과 사랑의 단어를 명확히 해야 할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리와 달리(강아지이름) 왜 이랬어?" 라는 훈육과
"이리와 달리♡~ " 라는 사랑의 말을 했을때
"이리와 (강아지이름)" 이란 단어에 혼란이 오겠죠?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훈육할때 단어가 기억에 더 남기 때문에 "이리와 (강아지이름)" 은 안좋은 단어로 기억을 하기에 이리와라고 말하면 잘안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필자도 저단순한 논리를 모른체 훈육했는데 나중에 달리를 부르면 오지않거나 꼬리를 내리며 억지로 오더군요 ㅜㅜ;
그리고 훈육을 마치고 애처롭게 보는 눈동자에 흔들려 바로 안아주거나 쓰담어 주면 훈육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훈육시 30여분이상 무시하는것이 좋습니다.
1. 직접다가가서 훈육하자!
강아지들은 행동시점의 현재만을 인식하므로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부르거나 지나친 훈
육, 시간이 지난뒤의 훈육은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2. 도구를 이용하지마라.
훈육을 할때 도구나 강아지의 어떤 신체부위를 때리면 트라우마로 남아서 나중에는 그러한 행동혹은 신체부위를 만지면 짓거나 물려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훈육시 머리나 엉덩이를 때렸다면 성견이 되었을때 타인이 머리나 엉덩이를 만지려면 순간 자기방어때문에 무는경우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3.강아지 이름을 부르지말자
달리 나빠! X
달리 안돼! X
달리 이리와! X
(큰소리로)달리! X
4.문제에 맞는 방법으로 훈육하라.
말이 어렵죠?
이말은 무조건 훈육하는것이 아니라 무엇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가를 생각하고 훈육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5.훈육하는동안 강아지와 눈을 맞추라 +.+
내가 널 주시하고 있어!
6.극적으로 보여야한다는점
부드러운말투로 훈육하면 안되겠죠 ㅋㅋ
7.훈육 후 30분 동안 관심을 기울지 말라.
이방법은 강아지와 함께한 시간이 많을수록 잘통합니다.
1.성장기 시기
강아지는 보통 3개월 부터 모든것을 물어뜯고 맛을 봅니다.
이런시기에는 강아지에게 맞는 개껌이나 장난감으로 대처하거나 잔디밭 혹은 흙이 있는 장소에 산책을 자주 하여 호기심을 다른곳으로 유도하는것이 좋습니다.
2.투라우마에 의한 경우
강아지 신체에 잘못된 훈육으로 했을 경우
3.방어본능
주인 혹은 강아지가 위협을 느꼈을 경우 인데 이럴때는 "괜찬아" 라는 말과 쓰담어주어 안정시키는것이 좋습니다.
4.스트레스
성견들이 무는 버릇중의 가장 큰 요소가 스트레스 입니다.
보통 자주 나가는 산책이 뜸하거나 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지못한경우 스트레스를 받아 거주공간의 사물들을 물어뜯는 행동이 나타나므로 충분한 산책과 사랑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5.무는 행동이 좋을때
이러한 경우는 드물지만 강아지가 어떠 사물에 대한 맛이나 질감을 선호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선을 물어뜯는 강아지들은 전선피복의 고무의 질감을 좋아하는 경우인데 이럴경우는 그질감과 비슷한 개껌이나 장난감으로 대처하고 훈육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훈련은 강아지가 인간사회에 적응하기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대소변 훈련
가장 잘먹히는 대소변 훈련은 바로 눈치게임입니다. ㅋㅋ
처음부터는 힘들지만 유심히 지켜보면 대소변의 행동을 할때를 자연스럽게 알게될것입니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정해진 장소로 강아지를 들어서 그장소로 옮기는 행동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대소변을 가리게 될것입니다.
2.놀이에서 발견한 훈련들
강아지랑 놀다보면 특이한 행동을 할때가 있는데 간식을 주어서 유도방법이 있습니다.
3.놀이에서 발전하다.
처음부터 훈련을 가르치는것은 어렵기에 놀이에서 어떠한 행동을 했을 경우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이 인식되었다면 한단계 발전해서 견주의 유도행동을 통하여 훈련시키는 방법입니다.
달리의 경우 훈련에 대한 보상을 인식하고 있기에 다른 훈련에도 적응을 잘하는 편입니다. 물론 한번에 되지는 않지만 꾸준히 노력해야 겠죠~
4.훈련의 보상
하나의 행동을 마쳤을때 우선 "잘했어"와 쓰담어주는 행동을 한다음 간식을 주는것이 좋으며 확실한 훈련이 되었을 경우는 간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무는버릇에 관한 이러한 방법을 제시해드렸는데요.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산책입니다.
스트레스 해소
호기심 전환
비만방지
자연스러운 발톱관리
등의 이유가 있으며 산책을 자주 하면 집에서는 쉬는공간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기 때문에 강아지산책이 가장중요합니다.